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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돈 벌기/티스토리&애드센스 관리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누가 티스토리보다 쉽대

by 아는것이돈 2023. 10. 27.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신청, 8번째 미승인받았다. 두 달째 신청과 미승인을 반복하는 중이다. 티스토리보다 승인받기 쉽다며! 하소연이나 해보자.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실패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보다 어렵다 

티스토리 블로그 승인 경험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 두 개에 대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승인 후기

애드고시라는 말도 있지만 난 처음 만들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번에 승인받은 건 아니어도 그리 어렵지 않게, 오래 걸리지 않고 승인을 받았었다. 

 

당시 애드센스 승인받은 후기들을 찾아보면 방문 수나 구독자 수는 최소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내 경험상 그런 건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받은 후기, 방문수와 구독자수는 중요하지 않았다

 

 

두 번째 승인 후기

첫 블로그 그러니까 지금 이 블로그를 잡블로그로 운영하면서 한 주제로 전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느껴져서 두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로 또 한 번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 20일 만에 글 10개로 승인받은 후기

 

두 번째로 승인받았던 블로그는 도메인을 구입해서 씌운 블로그로 승인을 받았었고 하위 블로그도 운영 중이다. 야심 차게 도메인까지 구입해서 운영하고 하위 블로그도 만들었지만 워드프레스 때문에 골치가 아파서 하위 블로그에는 정작 신경을 못 쓰고 있는 상황.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위 도메인 연결하는 방법 -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 전략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탈락 경험 

두 번째 블로그에는 도메인도 씌워서 승인을 받아 놓았건만, 그즈음 티스토리 광고 이슈 때문에 워드프레스가 막 부각이 됐었다. 마음이 마구 불편해지기 시작하면서 진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개설하게 됐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개설했다 - 영어, 운영 비용 등 개설하며 느낀 점

  

그런데 남들은 티스토리 블로그로 승인받기보다 훨씬 쉽다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승인받기가 나한테는 너무 어렵다. 

티스토리가 20개로 승인받았다면 워드프레스는 10개 정도면 된다고 고수들도 유튜브에서 얘기하던데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워드프레스 미승인 기록

 

8월부터 시작해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승인 신청하는 족족 하루 이틀 만에 아주 신속히 미승인을 주고 있다. 너무 자주 신청했다고 일정 기간 신청하지 말라는 메시지도 함께 받고 있다.  

사이트 검토 요청 가능 횟수 모두 사용했다는 메시지

 

사이트 검토 요청 가능 횟수가 모두 사용되어
더 이상 사이트 검토를 요청할 수 없습니다.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미승인 사유

구글 애드센스 미승인 사유 - 정책 위반 발견

 

그동안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애드센스 신청한 것이 8번 탈락했는데 그때마다 미승인 사유는 동일했다. 

정책 위반이 발견되었습니다
-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내 글이 가치가 별로 없대... 자존심 상해라. 

각각의 내용을 클릭해서 읽어 봐도 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거의 없어 보인다.

 

  • 복사해서 붙여 넣기 안 했다.
  • 글 하나하나 내가 직접 꼼꼼히 썼다.
  • 단일 주제로 썼다.
  • 외부링크, 내부링크 다 지웠다.
  • 지금까지 쓴 글 24개.
  • SEO는 랭크 매쓰 플러그인의 도움을 받고 있고, 70점 이상이면 발행했다. 
  • 책 소개를 하며 감명 깊은 문구를 옮겨 적은 부분이 혹시 유사 콘텐츠로 인식됐나 싶어서 전부 내 글로 고쳐 썼다. 

이 정도면 된 거 아닌가... 거참.

글 24개가 너무 적나. 24개 쓸 때까지 8번 승인 신청을 한 거니 콘텐츠 부족이 이유가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10개로도 승인된다며! 

 

오히려 티스토리는 블로그 글 10개로도, 각각 더 적은 양의 글로도 쉽게 승인을 받았던 터라 더 심혈을 기울여 쓰고 있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더 어떻게 손 봐야 하나 모르겠다. 

 

 

앞으로의 운영 계획 

워드프레스 포함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개수만 여러 개일뿐 글을 매일 같이 쓰는 건 아니라 실적이 아직 저조하다. 

 

워드프레스가 자꾸 승인이 안 되니 좀 재미없고 지쳐서 그나마 방문 수가 나오는 첫 번째 티스토리 위주로 글을 쓰게 되긴 하는데 워드프레스에 더 집중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매달 나가는 내 서버비는 찾아야지.... 만만치 않은 운영비가 발목을 잡는다.

 

일단 워드프레스 승인 신청을 당분간 멈추자

 

콘텐츠 발행에 집중해서 글을 충분히 쌓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동안 올린 콘텐츠들이 혹시 구글이 보기에 다소 질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앞으로 양질의 글을 더 쌓아두면 희석이 되지 않을까. 

 

애증의 워드프레스. 관둘 수도 없고 할 맛도 안 나지만 포기만 안 하면 언젠가는 될 거라 믿기 때문에 계속해보자.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 우리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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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블로그 개설하며 느낀 점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외부유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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